[날씨] 쾌청하고 선선...경북 동해안 오후 빗방울 / YTN

2020-09-21 5

한 주의 시작인 오늘, 강원도 용평 산간에 첫서리가 내렸습니다.

찬 공기가 밀려오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 건데요,

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3도, 서울도 13.6도로 어제보다 2도나 낮았습니다.

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4도까지 크게 올라 선선하겠습니다.

그만큼 일교차가 무척 크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외출 복장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
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.

다만,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
낮 동안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며 아침보다 기온이 10도가량 오르겠습니다.

서울과 부산의 낮 기온 24도, 광주 25도로 선선하겠습니다.

이번 주에는 수요일인 모레,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.

그 밖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
요즘같이 일교차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게 쉽습니다.

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

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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